올레 21코스
● 거리: 11.3Km, 하급 ● 구간 - 출발 : 제주해녀박물관 - 중간 스템프 : 석다원 맞은편(4.0) - 도착 : 종달바당(11.3) ● 코스 특징 내륙 1/3, 해안 1/3, 오름길 1/3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미봉은 정상을 오르지 않더라도 우회로가 있습니다. 지미봉 정상에 오르면 360도 제주도 조망이 가능하며 스틱을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이후 편안하게 트레킹 가능하십니다. 구좌읍의 바다를 바라보며 시작하여 마을과 밭길로 1/3, 바닷길로 1/3, 그리고 오름으로 1/3 등 제주 동부의 자연을 고르게 체험하는 길이다. 제주의 동쪽 땅끝이라는 뜻을 지닌 지미봉 위에서 360도 어디 한 곳 가릴 데 없이 제주가 펼쳐진다. 시흥초등학교, 말미오름, 당근밭, 감자밭이 한눈에 들어오고 한 련에 성산일출봉이 떠있는 푸른 제주의 동쪽 바다와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이 있는 제주의 동부 오름 군락이 밀려든다.올레 20코스
● 거리: 17.6Km(중급) ● 구간 - 출발 : 김녕서포구 - 중간 스템프 : 행원포구 광해군 기착비(8.3) - 도착 : 제주해녀박물관(17.6) ● 코스 특징 전형적인 바당올레길로서 해안을 따라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며 특히 세화와 김녕, 월정해변 등 유명 관광해변을 걷고 카페 등에서 여유있는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제주 북동부 바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은 바당올레다. 제주 북동쪽 바닷가 김녕서포구에서부터 김녕, 월정, 세화 해수욕장의 잔잔하게 일렁이는 쪽빛 바다 물결을 감상하며 걷게 된다. 물빛이 아름답고 수심이 고른 편이어서 물놀이 하기에도 좋다. 운이 좋으면 해녀들이 물질하는 모습과 함께 숨비소리도 들을 수 있어 길에 제주 해녀 문화가 함께 스며 있다.올레 19코스
● 거리: 19.4Km, 중급 ● 구간 - 출발 : 조천만세동산 - 중간 스템프 : 동복리마을운동장(13.5) - 도착 : 김녕서포구(19.4) ● 코스 특징초반 2/3을 해안 따라 걷다가 나머지 1/3은 내륙으로 잠시 들린 후 다시 해안으로 나오는 코스입니다.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이 주요 지점으로 좋은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우봉에서 한번의 오르내림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평이한 코스입니다. 스틱을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바다와 오름, 꽃자왈, 마을, 발 등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을 지루할 틈 없이 펼쳐 보여준다. 밭에서 물빛 고운 바다로, 바다에서 솔향 가득한 숲으로, 숲에서 정겨운 마을로 이어지는 길에는 제주의 진면목이 담겨 있다.또한 제주 항일운동의 현장인 조천만세동산과 4.3 당시 큰 피해를 입은 북촌리의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제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올레 18-2코스
● 거리: 9.7km ● 구간 - 출발 : 신양항 - 중간 스템프 : 대왕산 (3.4) - 도착 : 추자면사무소 (9.7) ● 코스 특징 행정구역상 제주도에 속해 있지만 문화적으로나 지질학적으로 전혀 다른 생활권이며 제주도 올레길과는 다른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색다른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 초반 하추자도 졸복산과 대왕산을 연이어 등반합니다. 계단길과 숲길이 어우러져 있는 하추자도 코스가 18-2코스의 메인입니다. 상추자도코스는 도로길이 많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산봉우리를 넘나들며 드넓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길 하추자의 신양항부터 추자면사무소까지 아늑한 해안길과 산, 마을까지 볼거리가 충만하다. 몽돌해안과 맞닿은 마을길을 지나 졸복산과 대왕산을 오르내린다. 산꼭대기에서 바라본 하추자 앞바다와 하늘은 서로 다른 푸른 빛깔로 접해있다. 묵리슈퍼를 지나 금파골로 들어서면 무성하게 자란 숲 사이로 고요한 생명력이 느껴진다.올레 18-1코스
● 거리: 11.4km (정올레) ● 구간 - 출발 : 상추자항 - 중간 스템프 : 돈대산 정상(6.7) - 도착 : 신양항(11.4) ● 코스 특징 행정구역상 제주도에 속해 있지만 문화적으로나 지질학적으로 전혀 다른 생활권이며 제주도 올레길과는 다른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색다른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상추자도 봉글레산과 하추자도 돈대산을 오르는 만큼 제주본섬 올레길보다 길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추자도 올레길은 경사길이 잦으므로 스틱을 챙겨오시면 편합니다. 사람이 사는 네 개의 섬과 아무도 살지 않는 서른 여덮개의 섬이 모여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첩첩산중, 겹겹이 보이는 섬의 봉우리들은 섬이 아니라 깊은 산중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묘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 산봉우리들 아래 끝없이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추자도는 발길을 이어갈 때마다, 눈길을 달리할 때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풍광을 쏟아낸다. 상추자와 하추자의 봉우리들을 넘고 또 넘어 이어가는 길은 추자도의 숨은 풍광을 모두 들취내 보여준다.올레 18코스
● 거리: 19.8Km, 중급 ● 구간 - 출발 : 간세라운지 - 중간 스템프 : 삼양해수욕장 정자(10.5) - 도착 : 조천만세동산(19.8) ● 코스 특징동문시장을 나온 후 여러 포구와 삼양모래해수욕장을 거치는 바당올레길로서 전반적 평이하나 사라봉은 약간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스틱을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제주시의 도심 한복판, 간세라운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제주항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제주 시내권에 박힌 보석같은 두 오름, 사라봉과 별도봉이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해 준다. 4.3 당시, 마을 전체가 불타 없어져 흔적만 남은 곤을동 마을 터에서 제주의 아픈 상처를 되새기면서 신촌으로 제사 먹으러 가던 옛길을 따라 길을 이어간다. 18코스의 절정, 시비코지에서 닭모루로 이어지는 바당길은 숨이 탁 트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올레 17코스
● 거리: 18.1Km, 중급 ● 구간 - 출발 : 광령1리 사무소 - 중간 스템프 : 어영소공원(13.3) - 도착 : 제주원도심 간세라운지관덕정분식(18.1) ● 코스 특징제주올레 17코스는 제주 원도심으로 들어가는 코스로 이호테우해수욕장, 도두추억애거리, 용두암, 관덕정 등을 거쳐 동문시장 인근에서 끝나는 도심형 올레길입니다. 도두봉에서 제주 앞바다를 보는 전망은 볼 만합니다. 무수천을 따라 숲길, 무수천과 바다가 만나는 물길을 지나 공항이 있는 제주시 도심으로 들어선다. 제주시내와 인접한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즈넉한 외도의 월대와 내도의 알작지 해안을 만난다. 청보리 길과 이호테우해변과 한가로운 마을을 걸으면 어느새 발길은 제주의 머리라는 도두봉에 오른다. 심심한 해안도로를 걷고 난 후 만나는 용두암과 용연다리도 볼거리다.무근성과 목관아지를 지나 제주 시내를 통과하는 길은 제주 사람들이 과거에 살아온 모습과 지금 살아가는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올레 16코스
● 거리: 15.8Km, 중급 ● 구간 - 출발 : 고내포구 - 중간 스템프 : 항파두리정자(11.7) - 도착 : 광령1리사무소(15.8) ● 코스 특징16코스는 일몰이 아름다운 애월해안도로를 따라 제주도 전통방식의 염전인 구엄리 돌염전까지 우선 해안길을 걷다가 항몽유적지인 항파두리 토성의 내륙을 걷는 바당올레길 반, 밭담올러길 반으로 나뉜 코스입니다. 중반에 잠시 수산봉을 오르는 것 외에는 편안한 길이며 수산봉은 우회가능합니다. 애월 바다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중산간 올레로 이어지는 길이다. 고내에서 구엄까지의 쪽빗 바다, 아직도 하얀 소금기가 햇빗에 빛나는 소금빌레, 낚시꾼들이 한가롭게 세월을 낚는 잔잔한 저수지, 키큰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는 호젓한 숲, 삼별초가 항전을 벌였던 옛 토성,평화롭고 소박한 마을, 돌담을 두른 밭,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이어 볼 수 있는 길이다.올레 15코스
● 거리: 13.3Km, 중급 ● 구간 - 출발 : 한림항 비양도 도선대합실 - 중간 스템프 : 금성천정자 쉼터(7.1) - 도착 : 고내포구(13.3) ● 코스 특징전형적인 바당올레길입니다. 청춘의 올레길로 불릴 정도로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한담산책로와 카페거리, 곽지해수욕장을 지나며 곳곳에 카페와 맛집이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한담해안산책로를 포함한 곽지-애월의 해안을 두루 볼 수 있는 코스이다. 곽지과물 해수욕장의 투명한 쪽빛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가 인상적으로, 한담해안산책로는 해안절경의 수려함은 물론 해질넉 석양에 눈을 델 수 없게 한다.구불구불하게 이어진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는 애월 환해장성도 만날 수 있어 신구의 매력이 공존하며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역사와 함께 한 각 마을의 매력에도 흠백 취할 수 있는 길이다.올레 14-1코스
● 거리: 9.3Km, 중급 (토끼반 거북이반 통합) ● 구간 - 출발 : 저지예술정보화마을 - 중간 스템프 : 문도지오름 출구(5.5) - 도착 : 오설록주차장(9.3) ● 코스 특징전형적인 내륙형의 밭담올레길로서 전반적으로 평이한 길을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잠시 문도지오름을 올라 산방산과 모슬봉 등을 감상한 뒤 곶자왈길로 들어가면 관광명소인 오설록 티뮤지움과 녹치밭에 도착하며 여유있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문도지오름을 오를 때 스틱을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무성한 숲의 생명력,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곳자왈 올레다. 저지마을을 떠난 길은 밭 사이로 이어지다 이내 숲으로 들어선다. 문도지오름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봉굿 솟은 사방의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에서 내려다 보던 그 만만한 풍경은 곳자왈 안에 들어선 순간 싹 잊혀진다. 곳자왈이 품고 있는 무성한 숲의 생명력이 온몸을 휘감는다. 곳자왈을 빠져 나온 길은 초록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녹차밭으로 발걸음을 이끌며 끝이 난다.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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